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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4. 08:24

광주 경찰관, 유흥주점에서 여성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광주] 자스트 미디어) 전라남도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오전 2시 40분께 치평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전남 영광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유흥주점에서 함께 있던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주점을 나와서 B씨의 신체를 만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B씨는 A씨가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나와서 그 후에 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A씨를 현장에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입건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전남경찰청은 A씨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자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 11. 24. 07:10

전라남도 순천시 한 버스에서 휴대전화로 성인용 음란물 시청한 남성 포착돼

([순천] 자스트 미디어) 순천의 한 시내버스에서 대낮에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서, 휴대전화로 성인용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던 남성이 포착됐다. YTN이 보도한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에 발생한 이 사건에서는 한 남성 승객이 자리에 앉은 채로 대놓고 음란물을 시청하고 있었으며, 이를 목격한 중학생은 불쾌함을 느끼고 버스를 내렸다고 전해졌다. 중학생 제보자는 "20대 초반 정도 되는 남성이 휴대폰을 높이 들고 음란물을 시청하고 있었다"며 "뒤에 앉아 있던 제 얼굴을 휴대전화 여백으로 계속 비추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렵고 무섭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 하차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건으로부터 시민들은 대중교통에서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