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통로서 화장실 이용 시도한 여성,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논란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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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트 미디어)

 

미국에서 항공기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화가 난 여성 승객이 통로에서 용변을 보겠다며 바지를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이 여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비행 중 바지를 내리는 기괴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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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는 여성이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며 바지를 내리고 용변을 보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다른 승객들은 항의하며 여성에게 반발했다. 여성은 바지를 다시 올려 입은 뒤 거칠게 욕설을 퍼붓고 승무원에게 화장실 사용을 요구했다.

 

영상을 촬영한 승객 A씨는 "오늘 오후 플로리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가장 끔찍한 경험을 했다" " 여성은 내가 앉으라고 말하자 나를 죽이겠다며 위협했다" 주장했다. 이로 인해 항공기 내에서 동요가 생기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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